왜 딸기를 깨끗이 씻어야 할까요? | 딸기 잔류농약 제거법

 

딸기는 세척과 손질 방법에 따라서 맛과 영양가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딸기는 껍질이 있는 과일과 달리 과육이 그대로 노출되어 있어 잔류농약이나 이물질에 오염될 가능성이 높은 과일입니다.

 

딸기를 드실 때, 꼭지를 제거하지 않고 꼭지째 드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딸기 꼭지에는 잔털이 많아 잔류농약이나 이물질, 세균 등이 붙어 있어 잘 떨어지지 않는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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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를 세척하기 가장 좋은 방법: 식초

1. 우선 꼭지 부분을 제거합니다.
2. 꼭지 부분 칼로 제거하지 않고 손으로 따서 제거합니다.
3. 칼로 자르는 경우, 잘린 면이 노출된 상태에서 물로 세척을 하게 되고
4. 잔류농약이나 이물질이 과육 안에 침투하게 됩니다.
5. 딸기 비타민 C는 수용성 비타민이라서 물에 닿으면 빠르게 녹아 나옵니다.
6. 물이 과육 안으로 들어가면 맛과 향이 약해집니다.
7. 세척할 때는 식초물이나 베이킹 소다물에 5분 동안 담가줍니다.
8. 소금물은 살균작용도 되고 삼투압작용으로 딸기의 수분과 잔류농약을 함께 배출합니다.
9. 흐르는 찬물에 딸기를 여러 번 헹구는 것이 식초 맛을 제거하는 열쇠입니다.
10. 수분이 배출되면서 딸기의 당분만 남아 단맛이 더 진해집니다.

 

살균 능력과 썩음병 방지

식초는 오랫동안 살균 능력으로 탁월하며, 박테리아와 곰팡이를 죽일 만큼의 충분히 산성이지만 섭취 시에도 무해합니다. 물에 섞어 과일 담그기로 사용하면 식초가 딸기의 박테리아, 곰팡이 및 미세한 벌레를 빠르게 죽입니다. 또한 딸기 표면에서 화학 물질, 살충제 잔류물 및 먼지를 제거하여 헹굴 수 있습니다. 

 

과일이 상하거나 상할 때에는 실제로 썩고 있는 것입니다. 썩음병은 박테리아 및 곰팡이와 같은 미생물이 과일을 먹는 과정으로 식초를 사용하여 이러한 유기체를 대부분 죽이면 딸기가 또한 빨리 상하지 않습니다. 무엇보다도, 이 세척 방법은 딸기만을 위한 것이 아니라 블루베리, 블랙베리 라즈베리, 포도 및 기타 대부분의 과일을 세척하는 데에 사용할 수 있는 쉽고 편한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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