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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의 허브로 이름난 '황기'는 고대부터 체력을 증강하는 약으로 먹었습니다. 임금들이 먹었던 이 보약초는 중국 의학에서는 중요한 강장제로 여겨져 왔으며, 중국 최초의 전통 약물학서 "신농본초경"에는 건강을 보호해주는 에너지와 기를 북돋아주는 황기가 피로와 면역력을 키워준다고 기록되어있습니다. 

 

 

여름이 되면 땀을 많이 흘리는 사람들에게는 하루 일과가 끝나면 기진맥진하다시피 의욕과 기운이 나지 않은 분도 많습니다. 이럴 때는 '황기차'가 좋습니다. 황기차는 여름에 수시로 마시면 기운을 북돋아주며, 활기를 찾는데 도움이 됩니다.황기는 '동의보감'에 성질이 따뜻하고 무독하다고 기록돼있으며, 황기는 기진맥진 즉 기가 빠지고, 맥이 허하며 사지가 맥없이 늘어지고 기운이 나지 않아 여름만 되면 너무 힘들어하는 분들에게 그러한 증상의 면역력을 높입니다.

 

 

 

세포 면역을 강화와 뇌신경세포 보호 효과

 

황기에는 '감마 아미노산'이 풍부하게 들어있어 황기를 꾸준하게 먹으면 고혈압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황기는 또한 조혈작용 '적혈구'와 '백혈구' 조율을 촉진시켜주는 작용이 있어 항바이러스 효과가 대단합니다. 

 

 

인삼과 황기의 차이점

 

인삼은 한 마디로 기운이나 열을 넣어주는 작용을 하며, 황기는 열이나 기운이 들어갔을 때 이러한 것이 빠져나가지 않게 방어나 막아주는 역할을 하게 됩니다. 

 

 

 

일반적으로 황기는 2~3년 이상 키우거나 자생된 황기가 약으로서 약효를 기대할 수 있으며, 6년 이상된 황기는 실제로 인삼만큼 좋다는 말이 있습니다. 황기는 몽골과 중국 북서부 산간지역, 평야, 초원 등에서 자생하며 좋은 환경에서 자란 황기는 색상이 밝으며 씹었을 때 좋은 향과 단맛이 납니다. 

 

치료해야 할 증상에 따라 황기를 다른 허브와 혼합해 사용하기도 하며 지황, 인삼, 당귀, 감초 등과 함께 황기 뿌리를 넣어 만드는 '십전대보탕'이 좋은 예가 될 수 있습니다. 

 

 

허브티로 마시는 황기차

 

황기를 차로 끓여 마셨을 때에는 맛은 은은하고 단맛이 나며 풀이나 약 냄새가 나지 않아서 담백한 맛을 느낄 수 있으며 약으로 먹기 힘들어하는 사람들에게는 황기차는 쉽게 접할 수 있으며, 황기는 장기간 복용해도 인체에 전혀 무해하며 다른 허브와 섞어 뜨거운 물에 우려내거나, 물 1리터에 황기 뿌리 6 테이블스푼 정도를 넣고 허브티로 끓여서 꾸준히 마시면 좋습니다. 건조한 황기 분말을 요리에 넣어 먹어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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