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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몸에도 약이 되는 과일 씨는 식감에 거슬리거나 습관으로 자동적으로 뱉을 수밖에 없습니다. 지금까지 버리고 먹었던 이 과일 중의 4가지 씨앗은 믹서기나 착즙기를 이용해 갈아먹으면 노화방지, 면역력, 항산화 효과 등 갱년기 여성에게 좋은 에스트로겐이 함유된 석류 씨가 있습니다.

 

 

수박씨 (노화방지, 면역력)

 

수박을 먹을 때 식감 때문에 뱉거나 대부분 버리지만 수박씨는 단백질, 지방, 당질, 무기질 및 비타민 B군 등 영양이 풍부하고 식이섬유가 풍부해 변비에 도움이 됩니다. 또한 수박씨에는 시트룰린이라는 아미노산이 풍부해 지방 연소를 돕고 혈관 확장을 도와 심혈관 질환, 면역계에 효과적입니다. 

 

그냥 씹어 먹기 부담스럽다면 수박 과육과 함께 믹서에 갈아 수박주스로 먹는 것이 좋습니다.

 

 

포도 씨 (강력한 항산화 효과)

 

포도씨에는 폴리페놀, 레스베라트롤, 리놀레산 등 강력한 항산화 성분이 다양하게 함유되어 있습니다. 만성 염증에는 당연히 포도 껍질이 좋으며 포도 씨앗도 마찬가지입니다. 포도씨는 OPC(올리고 머릭 프로안토시아니딘 성분)의 항산화 효과는 비타민E의 50배, 비타민C의 20배 이상 함유하고 있습니다.

 

 

포도씨 추출물 영양제도 종종 찾아볼 수 있어 포도씨는 OPC성분은 혈소판 서로 엉키는 것을 막고 모세혈관을 강화해 심장병을 예방에 효과적입니다. 이빨이 좋으면 포도씨를 뱉지 말고 꼭꼭 씹어 먹으면 좋습니다.

 

참외 씨 (식이섬유, 엽산이 풍부)

 

참외씨는 식이섬유가 풍부해 변비에 도움이 되며 칼륨, 인 같은 미량 영양소가 풍부합니다. 참외 씨를 감싸고 있는 하얀 부분은 '태좌'라고 하는데 이는 엽산, 비타민C 과육보다 풍부합니다. 그래서 과육과 함께 먹으면 좋습니다. 참외를 먹고 설사를 하는 사람은 참외씨 때문이 아니라 참외 씨에 붙은 태좌 부분이 찬 성질, 냉한 성질을 가져 몸이 냉한 사람에게는 설사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석류 씨 (에스트로겐 풍부)

 

석류 먹을 때 씨를 뱉는 사람은 많습니다. 석류에 풍부한 천연 에스트로겐 효과는 갱년기, 여성호르몬에 좋지만 씨까지 함께 먹으면 더 좋습니다. 석류의 천연 에스트로겐은 씨에 주로 분포하고 에스트로겐은 뷰티 호르몬으로 머리를 풍성하게 하고 피부를 윤기 나게 하며 노화 완화와 복부 비만을 막아줍니다.

 

 

 갱년기 여성에게는 에스트로겐 부족으로 안면홍조를 비롯한 다양한 증상이 나타납니다. 갱년기 증상 관리와 만성질환의 예방차원에서 석류를 꾸준히 먹는 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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