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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밥퇴비는 톱밥을 발효시킨 퇴비를 말합니다. 목재의 부산물인 우드칩, 대팻밥, 끌밥, 체인톱밥, 나무껍질, 제재톱밥, 과수원의 전정가지를 파쇄한 것 등을 톱밥퇴비의 원료로 삼습니다. 

 

톱밥퇴비는 농가에서 주로 제조하여 사용하는 볏짚퇴비와 비교하면, 토양에서 생성되는 토양 유기물은 3배 이상, 비료분을 흡수하여 저장하는 염기 치환용량(보비력)은 7배, 기계적, 물리적 효과의 지속성은 4배 이상입니다. 토양을 개량하는 효과에서 톱밥퇴비를 능가할 소재는 없습니다. 

 

톱밥퇴비 효과

 

일반 퇴비와 톱밥 퇴비의 차이

토양 유기물의 생성량이나 기계적, 물리적 효과 측면에서 일반 퇴비의 경우 매년 300평당 1.5톤씩 10년을 넣으면 토양 유기물 함량이 1% 증가하지만, 톱밥퇴비는 일반 퇴비와 같은 양을 3년만 넣어도 1% 증가하므로 빠르게 땅심을 회복할 수 있습니다. 

 

토양 유기물 속에 있는 탄소와 질소는 미생물의 먹이이며, 어느 하나라도 없으면 미생물이 지속적으로 살 수 없습니다. 또한 각종 영양제도 토양 유기물이 없으면 양분을 보관하지 못해 토양에서 유실되거나 고정되어 농작물이 이용할 수 없게 됩니다. 그러므로 미생물과 영양제의 효과를 보려면 농토에 토양 유기물이 어느 정도 있어야 합니다. 

 

톱밥퇴비의 효과

아무리 건강보조식품과 영양제가 발달해도 밥을 먹지 않으면 건강을 유지할 수 없는 것처럼, 농토에 밥은 퇴비이고, 액비는 국이며, 화학비료나 유박 같은 유기질비료는 반찬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매년 유기물을 보충하지 않고 미생물이나 영양제만 계속 사용하면 오히려 미생물이 활성화되면서 토양의 유기물이 빠르게 분해되어 사라집니다. 그 결과 토양이 점점 나빠지고 생육 장애가 일어나 농사에 실패할 수밖에 없습니다. 분해가 어려운 리그닌 함량이 많은 톱밥으로 퇴비를 잘 만들어서 사용하면 오랫동안 토양에서 유기물로 남아 땅심을 빠르게 높이고 토양 개량 효과를 보존할 수 있습니다.

 

유기물 완숙 톱밥 농협 퇴비 추천

무공해 유기질 부숙톱밥 비료는 작물에 지속적인 영양공급을 용이하게 하여 수확량과 뿌리, 줄기, 열매의 크기와 좋은 빛깔, 당도 등을 향상해 주는 효과를 줍니다.

 

 

 

웃거름 비료와 밑거름 비료의 차이점 (NK비료, 복합비료)

웃거름 비료는 추비라고 하며, 추비용 비료는 속효성이며, 비효기간은 토양이나 환경에 따라 다르지만 통상 20일 정도로 봅니다. 추비용 비료를 NK비료라고 부릅니다. 밑거름 비료는 복합비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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