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코넛 오일과 MCT 오일의 차이점 (피부미용 구매후기)

 

MCT 오일은 체중조절과 건강을 위해 건강한 지방 섭취를 하기 위한 오일로 MCT 오일은 식욕을 감소시켜 체중감량을 돕는 오일로 알려져 있습니다. 물론 MCT오일을 선택하기 전에는 100% 코코넛 오일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MCT 오일을 고를 때 C8과 C10 만으로 이루어져 있는 확인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코코넛 오일에서 소화흡수가 빠른 중사술 지방산을 추출해낸 오일로 보통 코코넛 오일은 하얀색 고체인 반면, MCT오일은 투명한 액체 형태입니다. 

 

 

코코넛 오일과 MCT 오일의 차이점

 

코코넛 오일의 다양한 성분 중에 중쇄 지방만을 추출한 게 바로 MCT오일입니다. 코코넛 오일에는 라우르산이라는 성분이 들어있는데, 그게 바로 모유에 들어있다는 천연 면역 성분입니다. 모유에 들어 있는 라우르산 성분은 함유량이 6% 정도 밖에 안되며, 코코넛 오일에는 라우르산이 50% 이상이 함유가 되어 있습니다. 

 

라우르산은 영양분의 흡수를 높여 주고 소화 기능의 향상과 면역력을 높여 주는 상당히 고급 성분입니다. 그래서 라우르산도 중쇄 지방에 포함이 됩니다. 하지만 중쇄 지방 중에서 가장 길이가 긴 라우르산 성분이 제거가 되고 접할 수 있는 MCT오일입니다. 코코멋 오일이 날씨가 추워지면 딱딱하게 굳는 원인이 바로 라우르산 성분 때문인데 이게 없는 MCT오일은 굳을 일이 없습니다. 

 

 

중쇄중성지방 (MCT 오일)

장쇄중성지방(일반지방)은 소화되는 과정이 굉장히 복잡한 반면, MCT 오일은 그 과정을 다 건너뛰고 흡수를 하면 바로 간으로 갑니다. 인체에 들어가서 아주 빠르게 대사가 되면서 에너지로 전환이 됩니다. 그리고 지방을 태우는 특성을 향상해 줍니다. 그래서 키토 다이어트, 저탄고지 식단 및 운동을 좋아하고 자주 하시는 분들에게 인기가 많습니다.

 

발현점

코코넛 오일과 MCT 오일은 전부 섭취가 가능 하지만 코코넛 오일이 발현점이 더 높습니다.

 

• 코코넛 오일: 요리를 할 때 사용
• MCT 오일: 샐러리에 뿌려 먹거나 그냥 섭취할 수 있음

 

 

미용에 좋은 MCT 오일

속건조가 심할 때 MCT 오일 한 두 방울을 로션에 섞어서 발라보면 코코넛 오일만큼 좋지만 끈적이지 않고 쏙 흡수가 되며 가격 대비 가성비와 양은 넉넉한 오일입니다. 

 

무색, 무향, 무취인 MCT오일은 끈적이는 코코넛 오일에 비해 굉장히 끈적임이 적어 보습제로 사용하기가 좋습니다. 각종 크림이나 로션이나 여기에 소량을 섞어서 그걸 함께 바르면 보습 효과가 몇 배로 증가하게 됩니다. MCT 오일은 보통 화장을 지을 때, 메이크업 리무버로 많이 사용을 합니다. 우리가 쓰는 클렌징 제품에다가 MCT 오일을 소량 섞어서 발라주면 훨씬 촉촉합니다. 

 

겨울철 몸이 특별히 건조해서 가려울 정도로 막 드라이 해지시는 분들에게는 가지고 있는 바디 로션에 소량 섞어서 발라주면 고급 천연 바디 로션만큼 촉촉해지는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특히 팔꿈치 또 무릎, 발뒤꿈치 이렇게 좀 각질이나 갈라지는 분들에게 MCT 오일에 흑설탕을 조금 넣어서 까끌 거리는 부위를 문대어 줍니다.

 

겨울에는 보습크림, 수분크림 등 아무리 발라도 안에서 자꾸 먼가 잡아당기는 느낌이 있는데 함께 섞어서 발라주면 당기는 느낌이 가장 덜 할 뿐만 아니라 MCT 오일의 가장 큰 매력은 양은 많은 데 가격은 저렴하고 소량으로 사용하기 때문에 오랫동안 사용할 수 있는 오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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