췌장을 망치는 음식 4가지 (췌장 건강 생활습관)

 

췌장암의 원인은 췌장염이며 다른 대부분의 암도 염증과 밀접한 관련이 있습니다. 췌장에 염증이 생기는 것이 췌장염이라고 하며, 급성으로 발생하는 것이 급성 췌장염, 만성화되어 지속적으로 유발하는 것이 만성 췌장염이라고 합니다.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비타민과 미네랄을 잘 챙겨 섭취를 해야 하고 성인병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식이섬유를 잘 챙겨 먹어야 하며, 암을 비롯한 여러 가지 질병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염증을 잡아주는 프로폴리스를 잘 챙겨 먹는 것이 좋습니다.

췌장(이자)
소화 효소를 분비하고 인슐린을 분비하여서 혈당을 조절하는 장기

 

췌장음 망가트리는 음식

 

술(알코올)

술은 탈수를 유발하여 담석과 췌장염의 원인이 됩니다. 알코올은 염증을 발생시키고 췌장 분비 기능을 이상을 주면서 효소가 췌장 주위의 조직을 본인 스스로 파괴하는 원인을 제공합니다. 알코올 섭취로 인해 체내 온도가 상승하게 되면 내부의 염증이 쉽게 확산되기가 쉬워집니다. 특히 췌장염 가족력이 있는 경우는 금주는 필수입니다.

 

술은 한 번이나 많은 양이 아니더라도 꾸준히, 오래, 자주 드시는 것은 췌장염과 건강에 더 좋지 않습니다. 즉 "염증이 있을 때는 술을 마시지 말라"라는 말이 있듯이 알코올이 들어가면 염증을 더 크게 만들기 때문입니다. 

 

 

감자튀김

탄수화물과 기름 범벅인 대표적인 식품으로 혈당과 혈중 지질 수치를 많이 높이기 때문에 췌장과 관련하여 피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감자튀김과 맥주 안주로 드신다면, 췌장에는 아주 치명적일 수 있는데, 감자튀김에는 발암물질인 '아크릴아마이드'라는 성분이 생성되어 있기 때문에 더욱 주의가 필요합니다. 

 

 

붉은 육류

붉은 고기와 같은 동물성 지방 섭취는 췌장에 좋지 않은 영향을 끼치게 되어 있습니다. 췌장이 소화를 위해서 쉴 틈 없이 일을 하고 췌장 세포 손상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포화지방산이 많은 곱창과 대창과 같은 동물의 내장은 췌장뿐만 아니라 피를 탁하게 하는 주범이 되기도 합니다. 

 

"붉은 살 육류도 암환자 분들에게는 피하라" 하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붉은색을 띠게 하는 철분 성분 때문이며, 과도한 철분 섭취는 암의 전이를 촉진하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과당

과일에 많이 들어있는 당 성분 중에 하나로 요즘에는 액상과당으로 첨가한 가공 식품이나 음료가 많이 있습니다. 과당은 성인병을 유발하고 혈관, 장기 조직에 붙어 염증과 손상을 유발하게 됩니다. 대부분 중성지방으로 전환이 되어서 심혈관 질환을 유발하는데 악영향을 미치게 되고, 그 자체가 산화적 손상을 유발하는 물질인 활성산소를 유발하게 됩니다.

 

과다한 과당은 장기 손상의 원인이 되고 만성 염증의 원인이 되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과일주스와 탄산음료는 물론이며 달달한 디저트에도 많이 들어있기 때문에 피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액상과당이 췌장암 세포를 증식시키는 논문 데이터가 있을 정도로 과당은 췌장에 문제를 일으킬 수가 있습니다. 

 

췌장 건강 생활습관

 

지중해식 식단

항산화 성분이 풍부한 채소를 섭취하는 것과 포화지방산의 균형과 염증을 가라앉히는 오메가 3와 같은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한 올리브 오일과 성인병에 필수품인 식이섬유가 풍부한 식단입니다. 지중해식 식단은 올리브유 요리, 생선, 견과류, 녹황색 채소가 있는 식단이 췌장 건강에 아주 좋은 식단입니다. 

 

 

소식

소식은 췌장의 부담을 덜어주게 하고 췌장에서 효소가 적당량 분비되게 유도하기 때문에 췌장에 무리를 주지 않게 되는 것입니다. 과식과 폭식은 췌장에 부담을 주는 안 좋은 식습관입니다. 고지방, 고열량 식품을 줄이면서 비만과 성인병을 예방하는 것이 췌장 건강을 지키는 기본이 됩니다. 

 

췌장에 좋은 영양제

• 커큐민, 오메가 3(항산화, 항염, 항암작용)
• 효소 섭취 (췌장의 일을 덜어주어 부담을 줄일 수 있는 영양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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