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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지을 때 넣어 먹으면 좋은 음식 (항산화 성분 식품)

by PoweredbyTistory 2022. 11.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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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성산소는 정상 세포의 DNA, 단백질, 지방 등과 결합해 그들의 기능을 빼앗고 떨어뜨립니다. 노화를 늦추고, 신체 기능이 저하되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는 우리 몸속에 활성산소를 없애는 항산화 효소가 많아야 하는데 항산화 효소를 많게 하기 위해서는 항산화 성분이 많은 식품을 꾸준하게 섭취하는 것이 답입니다.

 

매번 관련 식품을 따로 챙겨 먹기 어렵다면 밥을 지을 때 넣어 먹는 것이 좋은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밥에 넣어 먹으면 밥맛과 노화 예방에 좋은 음식

 

녹차밥

녹차 물로 밥을 지으면 노화를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녹차 물로 밥을 지으면 녹차의 폴리페놀, 플라보노이드와 같은 체내 활성산소를 없애주는 항산화 성분이 증가하기 때문입니다. 한국 식품 영양 과학회 연구에서 녹차 분말 3g이 들어간 녹차 물로 지은 밥이 정제수보다 폴리페놀이 40배가 많았습니다.

 

녹차 분말을 3g 가량 첨가한 경우에도 밥의 항산화 활성도가 높아 차로 마시는 것보다 요리를 해서 먹으면 차로 마셨을 때 물에 추출되지 않는 베타카로틴과 비타민 E, 식이섬유 등을 섭취할 수 있습니다. 

 

 

귀리밥

타임지가 선정 한 10대 슈퍼푸드 중의 하나인 귀리는 대표적 항산화 성분인 폴리페놀 함류량이 10배가량 함유되어 있습니다. 폴리페놀은 단백질과 결합해 항균, 항암 기능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또한, 귀리의 '아베난스라마이드류'는 피부 염증을 억제하는 기능이 있어 아토피 피부염을 완화하는 효과도 있습니다. 

 

귀리를 밥에 넣을 때는 충분히 물에 불린 후 밥 양의 20~30% 정도 넣으면 되며 귀리 말고 퀴노아, 렌틸콩, 아마 시드, 치아시드와 같은 곡물도 비타민 E, 칼슘, 단백질, 철분, 리그난 등이 풍부해 함께 넣어 먹으면 좋습니다.

 

 

비트 밥

한국 식품 저장유통학회 연구에 따르면 비트에 함유돼 폴리페놀 성분은 체내 활성산소를 제거하고 암 염증을 억제하는 효과를 보였습니다. 비트 속 풍부한 '알칼로이드' 성분이 몸속에 쌓인 노폐물을 배출하여 신장 해독에 도움이 됩니다. 비트는 폴리페놀 함량이 토마토, 마늘보다 4배가량 높으며, 밥에 비트를 넣을 경우 껍질을 벗겨 잘게 자른 뒤 밥과 함께 익혀 먹으면 좋습니다.

 

 

우엉 밥

우엉은 아연, 칼륨, 구리 등과 같은 무기질이 다량 함유돼 있습니다. 특히 아연은 항산화 성분을 보조해 노화를 예방하는 역할을 합니다. 우엉의 끈적거리는 식이섬유 성분인 리그닌은 암 예방에도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식이섬유가 많은 우엉은 최대한 얇게 저민 뒤 밥에 넣는 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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