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연 감미료 아스파탐(Aspartame) 많이 먹어도 안전할까?

 

 

아스파탐(Aspartame)은 수십 년 동안 첨가당 섭취를 줄이는 방법으로 사용되어 온 저칼로리 감미료입니다. 아스파탐은 설탕보다 약 200배 더 달기 때문에 설탕이 가진 단맛과 일치하려면 소량의 감미료만 있으면 됩니다. 조립된 식품과 음료수에서 아스파탐은 쓴 맛을 최소화하고 전반적인 맛을 향상하기 위해 종종 다른 감미료 또는 식품 성분과 혼합됩니다. 

 

 

아스파탐은 아미노산의 일종으로 저당류 주스 및 탄산음료의 맛 첨가물과 유제품, 요구르트, 저지방 우유, 푸딩, 아이스크림, 소스, 시럽, 조미료에 거의 다 들어가는 마트 선반용 제품 감미료로 널리 사용되고 있지만 고온에 장기간 노출되면 단맛을 잃어버려 베이킹 필요한 식품에는 적합하지 않습니다.

 

 

아스파탐은 안전한가?

 

음식을 달게 하는 데 있어 아스파탐의 매력과 효과에 대한 논쟁은 없지만 당뇨병 환자의 체중 감소 또는 혈당 조절에 도움이 되는 안전성과 효과에 대해서는 많은 논란이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저칼로리 감미료는 [저설탕] [저칼로리] [sweetner]라는 라벨과 함께 판매되는 식품과 음료의 제조에 널리 사용되고 있습니다.

 

 

 

아스파탐은 미국에서 가장 일반적으로 사용되고 소비되는 저칼로리 감미료입니다. 아스파탐은 단맛이 나지만 소량으로 사용 시 천연당이나 칼로리가 함유되지 않은 물질입니다. 아스파탐은 1965년 이후 광범위한 연구와 테스트를 통해 여전히 의문의 제기되고 있음에도 전 세계 마트 식품 코너에서 수천 개의 식품에서 찾아볼 수 있을 정도입니다.

 

 

아스파탐과 체중 감량

 

체중 감량을 위한 보조제로 아스파탐의 사용은 논쟁의 여지는 있었지만 상식적인 믿음과 초기 마케팅의 선전으로 설탕처럼 달지만 설탕만큼 많은 칼로리를 가지고 있지 않아 아스파탐이 첨가된 식품이 살을 빼게 할 것이라고 전해집니다. 설탕 대신 아스파탐이 들어있는 음식과 재료로 전환하면 일부는 체중 감량에 성공했지만 몇몇 사람들은 실패하였으며 일부는 아스파탐을 사용하여 음식과 음료를 지친 체력에 달랠 때 체중이 증가하곤 했습니다. 

 

 

 

아스파탐과 당뇨

 

체중 감량 도구로 아스파탐의 효과에 대한 논쟁과 마찬가지로 제2형 당뇨병 환자의 안전성에 대한 논쟁도 계속되었습니다. 아스파탐을 섭취하면 혈당 수치에 거의 또는 전혀 영향을 미치지 않은 것으로 보입니다. 당뇨병 환자가 단 것을 갈망하는 사람들에게 안전한 대안임을 나타내는 것으로도 보입니다.

 

추가 연구에서 아스파탐이 함유된 제품을 먹거나 마실 때 코티솔 수치가 증가하고 소화관에서 음식의 분해를 담당하는 미생물의 활동이 변경되는데 이러한 변화는 체중 증가와 인슐린 저항성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이로 인해 제2형 당뇨병 환자의 혈당 조절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다고 우려가 있습니다. 이러한 우려는 아스파탐의 과섭취로 인한 과학과 여론 사이에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아스파탐은 30년 이상 전 세계적으로 널리 사용되어 왔으며 암 또는 다른 질병과 연관성은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여론은 그렇지 않은가 봅니다. 이것은 미국 FDA와 유럽 식품 안전청의 수십 년간의 연구와 일화적인 증거에도 불구하고 아스파탐을 과용해도 안전하다는 사실에도 우려하는 여론은 항상 존재한다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