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연 감미료 '스테비오사이드' 스테비아의 특징 성분과 효능

 

스테비아는 우리나라가 아닌 파라과이, 아르헨티나, 브라질 등의 중남미 열대지방이 원산지입니다. 스테비아 줄기에 함유되어 있는 '스테비오사이드'는 사탕수수에서 추출한 설탕보다 당도가 300배나 높고 칼로리는 1/90 정도로 낮아서 천연 감미료의 원료로 재배되고 있고, 단맛이 필요한 식품의 천연 첨가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스테비아 토마토 '단마토' 

단마토 토망고 스테비아 토마토는 어떻게 재배될까

 

 

스테비아의 특징

 

스테비아는 병충해에 강하고 농약과 화학비료를 필요로 하지 않습니다. 스테비오사이드는 물과 알코올에 잘 용해되어 열에도 강하며 산이나 염에 의해 변화하지 않으므로 장기적으로 저장 가능한 물질이기도 합니다. 임상실험을 통해 인체에는 비발암성이고 비중독성입니다. 

 

일본의 특허에 의하면 스테비아 추출물이 0-157 등의 병원성 대장균이나 0-157 등이 배출하는 베로독소 혹은 살모넬라균에 강한 살균효과를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담배에 함유된 니코틴을 분해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스테비아는 허브 식물

 

중남미의 열대지방에서 자라며, 우리나라에서는 주로 시설 재배하는 허브 식물로 일조량이 많고 수분이 많은 토양을 좋아합니다. 우리나라에서는 1970년대 설탕 대체용 개발을 위하여 시험 재배에 시작하였습니다. 최근에는 전문으로 재배하는 농가도 있으며, 가정에서도 화분에 심어 재배하여 이용하기도 합니다.

 

 

 

 

스테비아의 천연 감미 성분과 효능

 

• 스테비오사이드(Stevioside)

 

스테비아의 잎에 함유되어 있는 단맛이 나는 천연 감미료이며 내산, 내알칼리성이 있어 발효가 일어나지 않음 스테비아 잎에는 스테비오사이드가 무게의 6~7% 정도 들어있으며 당도가 설탕의 300배에 달하며 뒷맛이 깔끔한 칼로리도 90분의 1로 낮아 건강의 이미지와 관계있는 식품에 사용합니다.

 

• 살균효능

 

스테비아는 단맛이 강하며 천연물 중에는 감초 뿌리가 있고 스테비아만큼 감미한 강한 과일도 있습니다. 당뇨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단맛이 나면서 칼로리는 낮은 스테비아가 인기가 많아지고 있습니다. 스테비아는 증류식 소주나 코카콜라나 펩시콜라에도 추출물을 이용합니다. 

 

스테비아는 최근 연구에 의하면 항산화, 항비만 및 항염증 활성이 확인되었습니다. 특허는 인지기능 개선과 알레르기성 비염 치료약, 환경호르몬 다이옥신 분해제, 스테비아 단무지, 스테비아 액상 비료 제조 방법 등 다양한 특허도 있습니다.

 

 

 

 

스테비아의 활용과 이점

 

• 차, 설탕 대용, 알레르기성 비염 치료약
• 환경호르몬 다이옥신 분해제

 

스테비아 생잎을 10여 초 정도 끓여서 차로 마시기도 합니다. 쌈채소로는 이용하지 않고, 꽃이 피기 직전인 8~9월 경 성숙된 잎과 줄기를 잘라 말려서 분말을 만들어서 유리병에 담아두었다가 홍차나 커피에 첨가하면 맛이 좋습니다. 또한 단맛이 필요한 각종 요리의 채소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