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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풍쌈은 '병풍취'라고 합니다. 키는 1~2까지 자라고 줄기는 세로줄이 있습니다. 해발고도가 높고 겨울철 기온이 많이 내려가는 고산 습지에서 무리 지어 자생합니다. 우리나라의 중북부 고산지대에 분포하며 자생식물 중에서 잎에의 크기가 큰 식물 중 하나입니다.

 

유사종으로 분류되는 어리 병풍이 있는데 지리산 등 남부 지방에서도 발견되는 어린 병풍은 크리가 병풍쌈보다 작고 유사한 개병풍은 멸종 위기 식물입니다. 병풍쌈의 어린잎이나 줄기는 쌈, 무침, 튀김, 장아찌 등으로 이용하며, 곰취와 함께 '산나무의 여왕'으로 불리기도 합니다.

 

 

 

병풍쌈의 재배

 

잎의 크기가 크다는 것은 직사광선이 부족해도 잘 자라는 음지성 식물이라는 뜻도 되며 재배환경은 반음지 계곡의 습기가 충분하고 경사진 곳이 좋으나 물 빠짐이 나쁘면 뿌리가 상합니다. 가을에 파종하여 겨울을 넘기게 하거나 냉장한 씨앗을 2월경 직파하여 재배합니다.

 

모종을 구해서 심으면 여러 모로 편리하고 수확도 빠릅니다. 생육 초기에는 수분과 광량 조절을 잘해야 하며 병풍쌈은 임간 재배 시 잎 두께는 광도가 낮을수록 적었고, 전광의 30%~50% 하에서 잘 생장한다는 생장 보고가 많습니다.

 

 

 

병풍쌈의 이용과 효능

 

생잎과 연한 줄기는 쌈이나 샐러드로 이용하며 잎과 줄기로 된장과 마요네즈로 무쳐 먹거나 튀김을 하거나 조림, 장아찌를 담가먹기도 하며 생선조림에도 어울립니다.

 

  • 재배환경: 북부 지방의 반음지 계곡 습기가 충분하고 물 빠짐이 좋은 경사지
  • 성분과 효능: 항바이러스, 간 보호, 항산화 작용, 섬유질, 비타민A, B 
  • 이용: 쌈, 나물, 장아찌 등의 식재료

 

병풍쌈 추출물은 진통, 소염, 항바이러스, 간 보호, 항산화, 혈소판 응집 억제 등의 효능이 최근 연구에서 확인되어 기능성 쌈채소에 큰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피부미용에 도움

 

게르마늄이 다량 함유돼 있는 병풍취는 피부미용에 도움이 되며 열량이 낮아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며 칼륨이 함량이 대단히 높아 알칼리성 식품으로 체내의 염분을 몸 밖으로 배출합니다. 감기나 두통, 진통에 효과도 좋아 약재로 이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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