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2의 인삼, 다이어트 식물 '돌외 잎' 효능과 효과

 

 

돌외는 진시황이 찾는 불로초로 추정이 되고 있습니다. 돌외는 사포닌이 많은 만큼 강장 효과가 뛰어나며 강장 차로서 옛날부터 많이 마셔왔습니다. 돌외에 함유된 AMPK 효소는 기초대사량, 신진대사를 높여 체지방과 콜레스테롤이 몸에 쌓이지 않게 도와주는 단백질 효소로 돌외 잎을 칠엽담 또는 덩굴 차로 불립니다.

 

한의학에서는 돌외를 교고 남이라는 약재로 사용하는데 잎부터 줄기, 뿌리까지 모두 약용으로 사용하며 돌외는 한의학적으로 맛은 쓰고 성질은 차가운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돌외 잎은 폐와 위장, 신장 등에 효능이 작용하여 기운을 높이고 위장의 기능을 좋게 하며 가래를 삭이고 기침을 멎게 하고 열을 내리고 독을 없애는 작용을 하는 약재입니다.

 

돌외 잎의 효능과 효과

 

인삼보다 6배 많은 사포닌 함유

 

사포닌은 여러 가지 생리 활성을 나타내며, 우리 몸속의 유해 활성 산소를 없애주는 항산화 효능을 가지고 있어 몸 안의 나쁜 독소나 세균을 죽이는 대식세포와 활동을 증가시키고, 종양을 없애주어 우리 몸이 항상 정상 상태를 유지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암세포가 전이되거나 성장하는 것을 억제하여 암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 다이어트

'돌외 잎을 오랫동안 먹으면 몸이 가벼워지고 건강해진다'라고 되어 있습니다. 돌외 잎차에는 비타민B, C 사포닌 성분이 풍부해 원기를 회복해 체지방을 감소시키는데 여러 연구와 실험을 통해 다이어트에 효능이 입증되었으며 해외나 유명 연예인들 사이에서 가장 핫한 다이어트 비법으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돌외 잎차는 우리 몸이 일정한 강도로 운동을 하면 30분 동안 했을 때 분비되는 효소가 있는데 그 효소를 미리 활성화해 움직이는 순간순간 더 효과적인 칼로리 소모를 도와주는 효능이 있습니다. 

 

• 혈당조절

돌외 잎 추출물은 혈당 조절을 도와주며 돌외 잎 추출물은 AMPK 효소를 활성화시켜 인슐린 분비를 촉진시키고 인슐린의 민감성을 개선하여 혈당조절에 도움을 주어 당뇨질 개선이나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 혈관질환 예방

돌외 잎에는 식물성 스테로이드와 여러 항산화 성분이 들어 있어 혈관을 확장시켜주는 산화질소를 조절하여 혈액의 원활한 이동을 돕고 혈관 내 염증을 유발하는 LDL 콜레스테롤 수치 감소에 도움을 줍니다. 

 

 

• 지방 축적억제

돌외 잎은 지방의 축적과 합성을 억제하여 체지방 감소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돌외 잎의 AMPK라는 효소는 지방대사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단백질 효소 중 하나로, 활성화가 되면 체내에 축적된 체지방과 내장지방을 효과적으로 연소할 수 있도록 작용하며 지방산의 산화를 돕고 세포의 에너지원인 ATP 생산을 활성화하여 지방의 축적을 억제, 기존 지방을 연소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 면역력 강화

다이어트를 시작하게 되면 기본적으로 몸에 공급되는 영양소가 줄어들기 때문에 면역력이 약해지게 됩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돌외 잎은 신진대사를 활성화시켜주고 면역력 증진에 도움을 주어 면역체계 상승과 생리활성작용에 효과적으로 도움을 줍니다. 

 

• 노화 예방

돌외 잎차의 사포닌은 유해 활성산소를 제거하여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하고 체내에 있는 각종 기관의 바탕이 되는 세포를 젊어지게 하는 작용을 하여 노화를 예방하는데 탁월한 효과를 보입니다. 

 

 

돌외 잎차 섭취 방법

 

돌외 덩굴차는 말린 돌외 줄기와 잎 2~5g과 감초 2~3쪽을 물 600ml에 넣고 끓여 물이 끓기 시작하며 불을 줄여 천천히 끓여준 다음 찌꺼기는 걸러내고 섭취하면 됩니다.

돌외 잎차는 말인 돌외 잎 10g을 물 1L에 넣고 물이 끓이면 20분 정도 약한 불에 더 끓여 건더기는 걸러내고 음용하면 됩니다. 

 

 

돌외 잎차 부작용 및 섭취 주의사항

 

특별한 부작용이 없는 돌외 잎차는 체질에 따라 소화불량이나 어지럼증이 나타날 수 있으며 체질과 맞지 않다면 섭취를 삼가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자가면역질환으로 인한 증상 악화나 당뇨 등 장기적으로 약물을 투여하고 있거나 복용 중이라면 전문가와 상의 후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