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몰월드

반응형

 

 

술 분해가 잘 되지 않는 사람의 경우, 술 주량을 늘리기 위해 술을 더 많이 마시게 되면 주량도 늘지 않을뿐더러 간 조직이 더 심한 손상을 받게 됩니다. 개개인은 알코올 분해할 수 있는 능력이 이미 정해져 있어 술을 먹을 때 나오는 유독성분인 아세트 알데히드를 분해시킬 수 있는 효소의 양이 사람마다 정해져 있기 때문입니다.

 

사람마다 간이 술을 분해할 수 있는 정도가 이미 정해져 있다면 건강을 위해 우리가 신경 써야 할 부분은 다음과 같습니다. 음주 중간에 알코올의 흡수율과 배출량을 조절함으로써 조금이라도 덜 취할 수 있는 방법을 이용하는 것입니다.

 

 

술 덜 취할 수 있는 빠른 방법 

 

  • 이뇨 효과(소변 배출)

시중에 숙취해소제로 나와있는 음료들은 이뇨 성분이 첨가되어 있습니다. 이뇨 효과를 술을 먹는 중간에 과일처럼 수분함량이 높은 안주 위주로 먹음으로써 더 늘릴 수 있습니다. 수분이 많은 안주는 이뇨 효과가 있어서 아세트알데히드를 소변으로 배출하는데 유리할 수 있습니다. 숙취를 예방하기 위해 칡뿌리를 먹는 것도 같은 이유입니다.

 

  • 편의점 활용하기 (당분, 미네랄, 수분 음료)

술을 마시기 전과 후에는 편의점에 들어 유자차, 알로에, 당근 및 토마토 주스와 같은 아스파라긴산이 함유된 숙취해소 음료와 꿀물 음료수를 먹어 혈당을 보충합니다. 또한 약국에서 판매하는 '링티'같은 것도 있습니다. 링티 같은 경우는 수분과 미네랄 그리고 당을 공급하기 때문에 빠르게 숙취 해소에 도움이 됩니다. 

 

 

술 마시기 전 숙취 예방법

 

1. 술 마시기 전 30분 누워있기

간장으로 가는 혈액이 70% 증가해 간 컨디션이 2배 이상 좋아지는 효과가 있습니다.

 

2. 술 마시기 전 계란 프라이 먹기

혹은 노른자가 들어간 슈크림빵으로 대체가 가능합니다. 위장을 워밍업 시키는 좋은 수단입니다.

 

3. 7시 이후부터 술 마시기

한국 음주문화연구센터에 의하면 오후 7시 이전에 술을 마셨을 때 더 빨리 취한다는 연구결과가 있습니다. 

 

4. 우유 반 컵 마시기

계란 프라이와 비슷한 맥락으로 위장에 미리 보호막을 쳐주는 효과입니다.

 

5. 물 많이 마시기

이뇨작용으로 인해 알코올 배출 및 알코올 농도 희석에 도움이 됩니다. (이상적인 물과 소주의 비율은 소주 1잔에 물 150ml~200ml)

 

6. 너무 맵고 기름진 안주 피하기

고열량 고지방 안주는 위속 운동 속도를 지연시켜 알코올 해독에도 좋지 않은 영향을 끼칩니다. 안주를 선택하기 전 기름진 음식을 미리 선별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7. 음주 후 아미노산 섭취

음주 후 아미노산 섭취 후 알코올 분해 축진 및 항산화 작용을 통해 간세포 손상을 막아줍니다.

 

8. 탄산음료 피하기

술을 마신 뒤 탄산음료는 알코올이 장으로 흘러들어 가는 속도를 빠르게 하여 취기가 더 빨리 오릅니다. 오렌지 주스는 산성이기 때문에 위장을 자극할 수 있으며 탄산음료 콜라는 위장을 자극, 카페인이 들어있기 때문에 마시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9. 해장국

콩나물국(아스파라긴산), 북엇국(아미노산), 조갯국(타우린), 추어탕(단백질), 선짓국(철분) 등은 알코올을 빨리 분해시킵니다. 숙취의 절반은 속 쓰림으로 라면처럼 나트륨이 많은 해장국은 배를 채우는 것과 동시에 알코올 배출이 어려운 음식입니다.

 

 

 

 

 

 

우유 소화를 돕는 좋은 음식 3 가지

우유를 잘 못 마시는 분들이 간혹 있습니다. 우유를 마시면 소화가 안되거나 우유를 마시면 설사를 하는 분들이 많아 좋은 칼슘을 보충하는 우유를 지나치게 되죠. 이런 분들은 유당을 분해하지

dwarfworld.tistory.com

 

반응형

공유하기

facebook twitter kakaoTalk kakaostory naver band
load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