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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푸드 중 하나인 블루베리는 노화 예방과 눈 건강, 장 건강, 대사 증후군, 우울증 그리고 대기오염 등에서 비롯된 잠재적인 발암물질로부터 걸리기 쉬운 질병 예방에 도움을 줍니다. 블루베리는 얼릴수록 효능이 더욱 좋아집니다. 블루베리에 풍부한 항산화 성분인 안토시아닌의 농도가 짙어지기 때문입니다.

 

냉동 블루베리의 효능

 

낮은 칼로리

 

얼린다고 칼로리가 올라가거나 떨어지진 않습니다. 얼린 블루베리 칼로리는 100g당 45kcal이며 지방은 1g도 되지 않습니다. 그래서 다이어트할 때 맛을 내기 위해 음식에 많이 넣어먹습니다. 특히 당뇨병이 있는 분들이라면 섭취해도 좋은 과일입니다.

 

풍부한 항산화 성분

 

베리류 과일의 대표적인 영양소라면 바로 항산화 성분이 많으며, 블루베리 역시 항산화 성분, 섬유질이 풍부합니다. 블루베리는 암 예방과 노화 방지에 좋은 안토시아닌이 많이 들어있어 항산화 효과가 뛰어납니다.

 

 

풍부한 식이섬유

 

냉동 블루베리에는 식이섬유가 풍부하여 소화를 촉진시켜 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변비에 좋아 플레인 요거트에 넣어 드시면 금상첨화이며, 소화불량을 겪고 있는 분들이 섭취하면 더욱 좋습니다.

 

눈 건강

 

사람의 망막에 로돕신이라는 붉은 색소가 있는데 눈을 자주 쓰게 되면 서서히 분해되면서 시력이 떨어지게 됩니다. 블루베리의 이 로돕신을 재활성 시켜 시력이 떨어지는 속도를 늦춰줍니다. 눈이 침침하거나 피로함을 자주 느끼고 있다면 안토시아닌이 풍부한 블루베리로 눈의 피로도 해소하고 시력도 보호할 수 있습니다.

 

뇌 건강

 

블루베리는 항염증, 산화 방지제 효과가 있어 기억력과 운동 능력을 향상해줍니다. 뇌 베리라고 불릴 정도로 두뇌 건강에도 효과가 있습니다.

 

 

냉동 블루베리 효과적으로 먹는 방법

 

냉동된 블루베리는 물에 담가 씻기보다 흐르는 물에 세척 후 약 30~35분 정도 해동한 뒤 먹으면 최상의 상태에서 냉동 블루베리를 풍부한 영양성분까지 흡수가 가능합니다. 블루베리에 풍부한 항산화 물질 안토시아닌 색소는 수용성이라 물에 오래 담가 두면 녹아 나올 수 있기 때문입니다.

 

 

블루베리는 해동된 상태 그대로 먹기도 좋지만 플레인 요거트와 함께 먹어 영양을 챙기거나 바나나와 꿀, 우유와 함께 갈아서 먹게 되면 간식과 건강을 함께 가져갈 수 있습니다.

 

블루베리 하루 섭취량

 

블루베리는 과다 섭취보다는 하루 권장량은 종이컵 한 컵의 양인 약 20~30알 정도입니다. 권장량을 지켜 매일 꾸준히 섭취해준다면 요즘같이 면역력이 필요하고 스마트폰을 많이 접해 피로한 눈의 시력을 지키는데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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