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몰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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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 가드너에게 강력히 추천하며 누구나 쉽게 키울 수 있는 스투키는 사무실이나 거실, 개인룸 등 어느 곳이나 자유롭게 둘 수 있으며 냄새 제거, 전자파 차단과 함께 미세먼지가 많은 요즘 공기정화 능력이 탁월한 아주 착한 식물입니다. 

 

스투키를 시멘트 화분에 심어 자갈과 피겨를 장식해 화분을 꾸미는 것이 요즘 트렌드이기 때문에 밤에 음이온 발생량이 많아 침실에 두면 아주 좋습니다. 

 

모종 고르기

 

스투키는 줄기가 통통하고 상처가 없으며 잎끝이 마르지 않고 무르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뒤집어 보아 뿌리가 화분 구멍 밑으로 튼튼하게 내려와 있는 스투키면 좋습니다. 

 

스투키 모종 고르기

 

분갈이 옮겨심기

 

  • 모종 포트에서 뽑아 그대로 큰 화분에 심어주면 좋고 분리하여 원하는 형태로 심을 수 있습니다.
  • 화분에 일자로 옮겨심기 위해 스투키 줄기를 흙에서 분리합니다.
  • 스투키 흙은 코코피트가 많이 함유된 상토를 사용합니다.
  • 스투키를 일자로 차례대로 심습니다.
  • 해가 잘 들고 통풍이 잘 되는 곳 등 환경이 좋으면 키가 크며, 안쪽에서 새로운 싹들이 생겨납니다.

 

스투키 분갈이 설명

 

물 주기 

 

스투키는 건조에 강한 식물이므로 물을 주는 것을 소홀히 해도 잘 죽지 않습니다. 성장 시기인 5월~9월에 화분 속 흙까지 완전하게 마르면 그때마다 한 번씩 물을 줍니다. 보통 한 달에 한 번 정도 물을 줍니다. 물을 너무 자주 주면 뿌리가 썩어 줄기가 물러지고 물을 아예 안 주면 줄기가 홀쭉하게 말라버립니다. 겨울에는 되도록 물을 주지 않지만 20도 이상 따뜻하고 건조한 환경이면 가끔 물을 줍니다.

 

관리방법

 

반그늘이나 실내에 두어도 잘 죽지 않지만 기본적으로 해가 잘 들고 바람이 잘 통하는 곳에서 키우면 튼튼하게 잘 자랍니다. 분갈이 후에는 일주일 정도 그늘진 곳에 두고, 햇빛이 좋은 곳으로 옮겨갑니다. 잘 크는 늦봄에는 한 달에 한 번 정도 액체비료를 주면 좋습니다. 

 

추운 겨울에는 분갈이하거나 비료를 주지 않으면 온도가 10도 이하로 내려가지 않게 관리해 줍니다. 온도가 내려가 추우면 줄기가 얼게 됩니다. 물이 부족하면 잎끝 쪽부터 마르며 물을 너무 많이 주거나 바람이 잘 통하지 않게 되면 색이 누렇게 뜨면서 무름병이 생깁니다. 상한 줄기는 되도록 뽑아내 주는 것이 좋습니다.

 

 

실내정화식물 스투키 모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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