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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정화식물의 대표인 산세베리아는 게으른 사람이 기르기 딱 좋다고 해서 많이 팔린 식물입니다. 하지만 초보 가드너들은 곧게 뻗은 산세베리아를 죽이거나 잘못 관리하면 줄기 아랫부분이 물컹해지면서 옆으로 쓰러지기도 합니다. 

 

산세베리아 살리는 법

 

  1. 병든 산세베리아의 물컹거리는 부분과 멀쩡한 부분을 만져서 구분합니다. 
  2. 물컹거리는 곳에서 2~3cm 떨어진 부분을 소독한 가위로 자릅니다. 
  3. 깨끗하게 자른 것을 바람이 잘 통하는 그늘에서 4~5일 정도 말려줍니다.
  4. 잘 마른 산세베리아의 잘린 부분을 흙에 심어주면 됩니다.
  5. 흙은 일반 배양토를 쓰면 됩니다. 이때 물은 주지 말고 약 2주일 후에 한 번 줍니다.
  6. 한 달 정도 지나면 뿌리가 내리고 새 잎이 올라옵니다.

 

산세베리아 삽목

 

산세베리아 물 주기

 

키우는 환경에 따라 다르기 때문에 정확하게 정해진 주기가 없습니다. 물은 흙이 말랐을 때 흠뻑 주면 좋습니다. 과습은 주의해야 하며 햇빛을 좋아하는 양지식물로 직사광선을 피한 햇빛이 잘 드는 곳에서 키우는 것이 좋습니다. 건조한 환경에서 잘 자라는 산세베리아는 과습에 약하기 때문에 물을 자주 주지 않아도 됩니다. 

 

보통 산세베리아는 물을 많이 주고 통풍이 잘 되지 않아 과습으로 뿌리가 썩어 죽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만 주의해서 키운다면 크게 어려움이 없습니다. 

 

산세베리아 복륜

산세베리아의 신기한 점 하나는 잎 가장자리의 노란 선(복륜)이 있습니다. 뿌리에서 난 새잎이 아니라 꺾꽂이한 후 돋아난 잎에는 복륜이 100% 없어집니다. 그래도 공기 정화 기능에는 문제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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