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텃밭농사2 씨앗 심기, 모종 심기 중 유리한 것 (씨앗과 모종 차이점) 육종 기술의 발달로 해다마 신품종 씨앗이 나오고 있으며, 도시농부들로 인해 모종의 종류도 다양해지고 있습니다. 어떤 작물은 모종이 나오지만 씨앗을 사는 것도 나은 것이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상추와 같은 쌈채소들이며, 초보들은 대개 농사를 시작하자마자 상추 모종부터 사다가 심습니다. 모종은 조금이라도 더 빨리 먹을 수 있지만 모종을 사다 심어도 겨우 몇 주 빨리 먹는 것뿐입니다. 씨앗으로 뿌리면 솎으면서 어린 잎채소부터 먹을 수 있고 같은 면적에서 더 많은 양을 수확할 수 있으며, 남은 씨앗으로 몇 번이고 다시 뿌릴 수 있습니다. 장마 이후에는 모종이 안 나오는데 씨앗이 있으면 또 뿌릴 수 있습니다. 씨앗과 모종 중 유리한 점 어떤 것은 육묘하는 데 오랜 시간이 걸리고 까다로워 모종을 사는 게 유리한 것도.. 2023. 4. 13. 치커리 텃밭 농사 재배 방법 (치커리 효능과 효과) 치커리는 모양과 종류가 다양합니다. 치커리는 크게 잎을 먹는 치커리와 뿌리를 먹는 치커리로 나누어지며 치커리는 쓴맛을 내는 인터빈이 들어 있어 소화를 촉진시켜 주며 모두 병해충이 강하고 웃자람이 적어 베란다에서 키우기 좋은 채소입니다. 종류가 다양하니 여러 가지를 직접 키우기 쉽고 재미도 있습니다. 치커리 효능과 음식 궁합 치커리 종류에는 잎줄기가 붉은색인 적치커리, 배추처럼 잎이 여러 겹으로 동그랗게 포기진 라디치오, 잎이 넓고 배추같이 생긴 슈가로프, 치커리 뿌리에서 돋아난 싹을 상품화한 치콘 등이 있습니다. 치커리는 한방에서 담즙을 증가시키는 작용이 있다고 하여 담석증의 특효약으로 이용하며, 간장 질환 치료제, 건위 소화제, 이뇨제, 해열제 등으로 이용됩니다. 치커리의 인터빈 성분은 소화촉진, 콜레.. 2022. 9. 13.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