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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서 갑상샘암은 위암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은 암 발생 비율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갑상샘암은 남성보다 여성에게서 3배 정도 많이 발생하며 유방암과 위암을 제치고 여성암 중 가장 많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갑상샘암 발병률 증가 이유

갑상샘에 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초음파검사나 혈액검사로 갑상샘 검진을 받는 횟수가 늘어 초기에 암을 발견하는 경우가 많아졌습니다. 감상샘암의 예후는 일반적으로 위암, 간암, 폐암 등보다 월등히 좋아 다른 장기에 퍼질 경우에도 장기 생존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뚜렷한 발병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으며, 방사선을 쐬지 말라는 것 외에는 특별한 예방책도 없습니다. 결국 꾸준히 감사하면서 초기에 예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후두 불편: 음식을 넘길 때 목에 뭔가 걸려있는 느낌이 든다
  • 목소리 변화: 목에서 쉰 소리가 나면서 목소리가 변하고 침을 삼키기 어렵다
  • 호흡 곤란: 숨이 턱까지 차오르면서 숨이 차다
  • 목 통증: 목을 졸리는 듯 압박감이 있다

 

갑상샘암 자가진단

아래 사항 중 2가지 이상에 해당하면 전문의를 찾아가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1. 목 앞이나 옆에 혹이 만져진다 (예, 아니요)
  2. 기도나 식도를 눌러 호흡하기 힘들다 (예, 아니요)
  3. 힘과 음식물을 삼키기 힘들다 (예, 아니요)
  4. 목소리가 변했다 (예, 아니요)
  5. 갑상샘이 조직과 붙어 있어 잘 움직이지 않는다 (예, 아니요)
  6. 결절이 매우 딱딱하게 만져진다 (예, 아니요)
  7. 결절과 같은 쪽에서 림프샘이 만져진다 (예, 아니요)
  8. 가족 중에 갑상샘암 환자가 있다 (예, 아니요)
  9. 나이가 20세 이하이거나 60세 이상이다 (예, 아니요)
  10. 과거 머리와 목 부위에 방사선 조사를 받은 적이 있다 (예, 아니요)

 

갑상샘기능항진증 자가진단

갑상샘 질환은 방사성 물질 노출, 요오드화 음식 과다 섭취, 가족력이 원인인 경우가 많습니다. 갑상샘기능항진증은 갑상샘 호르몬이 과다 분비하여 중독 증상을 나타내는 질환입니다. 호르몬이 과다 분비되면 신진대사와 에너지 소비를 증가하고 내버려 두면 심장 질환, 골다공증이 유발합니다.

 

갑상선 항진증과 저하증은 서로 반대의 질환이므로 적절한 식이요법과 조기진단을 통해 갑상샘암을 예방하는 것이 좋습니다.

  1. 맥박이 빨라지고 가슴이 두근거린다 (예, 아니요)
  2. 앉아 있기만 해도 땀이 많이 찬다 (예, 아니요)
  3. 수전증 환자처럼 손이 떨린다 (예, 아니요)
  4. 체중이 갑자기 줄었다 (예, 아니요)
  5. 하루에 대변을 3번 이상 보고 설사를 하는 등 배변 횟수가 늘었다 (예, 아니요)
  6. 월경이 불규칙하고 양이 줄었다 (예, 아니요)
  7. 눈꺼풀이 붓고 이물감이 느껴진다 (예, 아니요)
  8. 안구도 돌출했다 (예, 아니요)
  9. 가슴이 아프고 숨이 차다 (예, 아니요)
  10. 쉽게 피곤하고 신경이 예민해졌다 (예, 아니요)

 

갑상샘기능저하증 자가진단

갑상샘기능저하증은 갑상샘에서 분비되는 호르몬 양이 부족해서 갑상샘이 정상 기능을 하지 못하여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느끼는 질환입니다. 인체의 신진대사 조절, 체온 유지가 어려워지고 심장과 자율신경계 조절에도 영향을 미칩니다.

  1.  맥박이 느려지고 신경이 둔해졌다 (예, 아니요)
  2. 항상 피곤하고 목소리가 자주 쉰다 (예, 아니요)
  3. 손발과 얼굴이 잘 붓는다 (예, 아니요)
  4. 식욕이 없는데 체중이 늘었다 (예, 아니요)
  5. 변비가 생겼다 (예, 아니요)
  6. 추위를 잘 타 여름에도 이불을 찾는다 (예, 아니요)
  7. 생리 양이 많아졌다 (예, 아니요)
  8. 피부가 건조하고 색깔이 노래졌다 (예, 아니요)
  9. 손발이 저리고 근육통이 있다 (예, 아니요)
  10. 기억력이 감퇴하고 건망증이 심해졌다 (예, 아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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