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단백질 다이어트 주의해야 할 점 (케톤체)

 

 

단백질을 구성하는 아미노산들은 근육과 뼈, 피부, 장기, 호르몬, DNA를 구성하는 물질입니다. 단백질은 이두근을 부풀리고 마른 몸을 만들어 주고, 몸을 튼튼하게 해 준다는 믿음이 확산됨에 따라 고단백질 다이어트가 전 세계적으로 유행했습니다.

 

 

그래서 사람들이 식단에서 탄수화물을 배제하고 육류와 본식 메뉴를 과도하게 섭취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나 이것은 위험을 모르는 유행일 뿐, 물론 이 방법이 체중을 떨어뜨리기는 하지만 적어도 다이어트 초반에는 그렇습니다. 고단백질 다이어트는 구토와 음식 기피증을 유발하기도 하는데 지방산의 대사로 형성된 '케톤체'가 혈액 내에 축적되어 거의 식욕억제제와 같은 기능을 하기도 합니다. 

 

 

고단백질 다이어트의 주의할 점

 

 

고단백질 다이어트 음식에서 얻는 포도당이 충분하지 않아 신체조직이 몸 자체에 저장된 지방을 연소하기 '케톤체'가 평상시보다 많이 생산됩니다. 

 

그 결과 배가 고파 몸부림 칠 정도는 아니지만 배가 들어가기 시작하지만, 이때 과잉된 '케톤체'를 제거하는 신장이 과부하될 수 있습니다. 케톤체 분자들이 축적되면 '케토시스'라고 하는 단계로 진입할 수 있는데 즉 질병 상태로 한 걸음 다가서는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케톤체"는 당질의 공급이 불충분한 경우나 조직에서 포도당의 해당률이 저하될 때에 혈중의 케톤체가 상승하여 당뇨병 케토산 혈증이 됩니다.

 

1.  정상체중이라고 해서 완전히 건강한 상태는 아니다.
2.  사람들은 실제로 고단백질 다이어트와 폭식을 번갈아 반복한다.

 

 

 

 

일반적으로 건강한 사람은 고단백질 식단을 10일에서 20일까지 지속할 수 있으며 이론상 체중이 정상에 다가서면 다시 균형 잡힌 식단을 섭취해야 합니다. 

 

 

• 고단백질 다이어트를 몇 주가 계속했다면 우리 몸에 중요한 대사 스트레스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
• 단백질이 과한 식사를 할 시 노화 유전자 중 하나인 토르가 아미노산에 의해 활성화
• 탄수화물과 식이섬유를 배제한 다이어트시에 손, 발이 떨리는 증상

 

 

육류 외 단백질을 공급받을 수 있는 방법

 

 

단백질의 하루 필요량을 먹으려면 많은 고기를 먹어야 하지만 동물성 공급원 외에 생선이나 우유, 달걀 그리고 콩이나 견과류와 같은 식물성 단백질 등 수많은 공급원이 있으며, 고기를 구우면 탄 부분에서 소량의 발암 물질이 생성돼 특히 바비큐로 구운 고기와 태운 고기를 먹는 것은 몸에 해로우며 너무 오래 굽지 말고 갈색이 될 정도로 조리하면 좋습니다.

석쇠나 구이판에 구울 때는 기름을 별도로 추가하지 않고, 굽고 난 후 가열하지 않은 기름을 두르는 것이 차라리 낫습니다.

 

 

 

 

 

 

내장 지방 없애기 위한 5가지 방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