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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수박은 보통 수박보다 훨씬 작고 당도가 높은 '미니 수박'입니다. '애플 수박'이라는 별칭의 미니 수박은 이름대로 크기와 무게가 보통 수박의 4분의 1 정도밖에 되지 않아 크기가 작아서 좋은 점은 휴대하기 편하다는 점입니다. 

 

보통 비닐이나 따로 들고 다니지 않아도 되며 가방에 쏙 들어가는 크기로 나들이 갈 때 가져가기 좋습니다. 애플 수박의 크기는 작지만 당도는 일반 수박보다 더 높은 것이 특징으로 껍질을 까서 사과처럼 먹어도 되고 씨까지 그냥 먹어도 됩니다. 

 

 

 

애플 수박은 껍질이 매우 얇아서 깎아먹는 수박으로 참외처럼 깎아 먹으면 됩니다. 껍질을 벗긴 모습이 천도복숭아와 비슷하고 당도가 아주 높으며 과질 식감도 수박보다 쫄깃쫄깃 게 특징입니다. 

 

애플수박은 이색 과일로 맘 카페와 소셜미디어에서 등장해 인기를 끌기 시작하다가 온라인 시장에 가끔씩 모습을 보이기도 했지만 최근 국내 펀딩 사이트에서 진행된 납작 복숭아, 미니 망고 수박등 짧은 수확 기간을 가진 제철 이색 과일을 맛보고자 하는 수요자들에 의해서 목표 금액을 넘는 돈이 모여 진행되고 있습니다.

 

충남 부여군, 전북 고창, 제주 애월 등에서 재배되는 애플 수박은 여름 한철 희귀 템이라는 특징과 상품성 향상 및 소비 추세에 맞춰 일반 수박의 1/4 크기에 작아서 휴대하기도 편리하고 음식물 쓰레기도 거의 나오지 않아 캠핑과 나들이 간식에 안성맞춤되어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애플수박의 이점

 

수박보다 1/4 크기로 작으며 작아진 크기만큼 더 높아진 당도와 비타민, 칼륨, 철분, 아미노산이 풍부하게 들어가 있어 체내 단백질을 효소로 바꾸어 소변을 배출시켜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애플 수박의 높은 수분 함유량은 피부의 보습과 다이어트에도 훌륭한 과일입니다. 또한 강수량에 의해 차이 나는 일반 수박과는 다르게 넝쿨에 열매가 맺혀 여름철 변함없이 달달한 당도를 유지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 애플 수박 칼로리

 

수박은 칼로리가 낮은 대표적인 과일로 수박 100g당 20~30칼로리 밖에 되지 않고 90% 이상이 수분으로 이루어져 있어 다른 과일에 비해 포만감을 느끼게 해주는 여름철 대표 과일로 인기가 많습니다.

 

  • 당도

 

평균 13 Brix로 다른 과일에 비해 당도는 낮지만 다른 과일에 비해 수분이 많고 함량에 따라 상대적인 차이를 보이는 것입니다. 

 

 

애플 수박은 수박과 사과를 접붙인 것으로 2014년 신품종으로 개발되어 재배되고 있는 수박으로 사실 애플수박은 일반수박보다 뛰어나는 당도를 자랑합니다. 크기가 작아 땅에서 재배하는 일반 수박과는 달리 공중에서 재배하는 것이 특징으로 1인 세대가 늘어나는 요즘 잘 맞는 과일이며 판매량도 점점 늘어나는 추세입니다. 큰 수박을 여러 등분해서 저장해야 하는 1인 가구 세대원들 또는 혼자 집에 사는 분들에게는 애플 수박 같은 적은 크기의 수박을 때에 맞춰 사과처럼 칼로 돌려 깎아 먹으면 실용적일 수밖에 없습니다.  

 

애플 수박은 아랫부분이 까만 것이 잘 익은 것으로 2Kg 기준으로 8천 원 정도로 판매되고 있으며 국내 펀딩 사이트와 인터넷에서 최저 개당 4천 원의 가격으로 구매가 가능합니다. 

 

 

와디즈 펀딩 애플수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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