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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베란다의 개수구 근처에 두면 많은 벌레를 잡을 수 있는 파리지옥은 아기가 있는 집에는 화학적인 살충제 사용이 어려우므로 화분을 몇 개 두면 벌레를 잡는 데 효과적인 식물입니다. 

 

식충식물인 파리지옥은 유인 냄새를 뿌려 파리가 덫으로 들어오게 하여 파리, 나비, 거미 등의 곤충을 산 채로 먹기 때문에 일단 덫에 걸리면 소화가 완전히 될 때까지 잎을 닫습니다. 보통 일주일이나 10일간의 소화 기간을 갖습니다. 소화가 끝나면 덫이 열리고 소화가 안 되는 뼈다귀 등이 나오면 바람에 날려갑니다.

 

파리지옥

 

파리지옥 물이끼 심기

 

먼저 화분을 비롯해서 새 물이끼와 화분 조각이나 자갈, 철망이나 플라스틱 망을 준비합니다. 화분 밑으로 벌레가 들어오지 못하도록 망을 깔고 물이 잘 빠지도록 그 위에 깨진 화분 조각이나 자갈을 약간 넣습니다. 물이끼 중에서 될 수 있는 대로 긴 것을 골라 바닥 위에 세로로 가지런히 놓습니다. 

 

파리지옥 물이끼파리지옥 물이끼 심기

 

뿌리가 똑바로 밑으로 자라도록 해주고 물이끼로 싼다. 이렇게 물이끼로 싼 파리지옥을 화분에 넣고 빈 곳이 있으면 가볍게 물이끼로 채웁니다. 이때 물이끼를 세로로 가지런히 하는 것은 물이 잘 빠지고, 뿌리가 곧게 자라도록 하기 위해서입니다.

 

파리지옥 키우는 법

아침에는 햇빛이 들어 오후에는 그늘이 지는 곳에 두는 것이 가장 이상적입니다. 이 식물은 자생지는 우리나라와 비슷한 기후지역으로 월동에 신경 쓰지 않아도 됩니다. 겨울에 화분을 밖에 그대로 놓아두면 건조한 상태에서 꽁꽁 얼어 죽는 수가 있으므로 베란다나 시원한 실내에 키우는 것이 좋습니다.

 

  • 식물 구입: 화분으로 구입하거나 씨로도 판매합니다.
  • 화분 크기: 소형 화분(10~15cm)
  • 식물 위치: 베란다가 적합

 

파리지옥 물주기

 

거름 주기

물이끼에 심는 것에 비료를 주면 곰팡이가 생길 수 있어 비료를 주지 않습니다. 그러나 피트모스에 심었을 경우 뿌리가 충분히 자라므로 생장이 왕성할 때 하이포넥스를 1개월에 한두 번 주거나 효과가 천천히 나타나는 고체로 된 비료를 조금 줍니다. 

 

물 주기 주의사항

식충식물을 키울 때 가장 주의해야 할 점은 습도 조절인데 파리지옥은 습지식물이기 때문에 온도가 높고 습도가 높은 환경이 좋습니다. 아침이나 저녁에 분무를 해주고 화분 받침에 물을 담아 화분이 2~3cm 잠기게 합니다. 또는 페트병을 잘라 윗부분을 식물 위에 덮어주는 등 습도 유지에 신경 써야 합니다.

 

파리지옥은 물을 좋아하므로 물을 담은 수조에 화분 밑이 물에 약간 잠길 정도로 가지런히 놓는 것이 좋습니다. 높은 습도를 좋아하므로 수시로 물을 뿌려주거나 습도가 높은 곳에 두는 것이 좋습니다. 

 

하이포넥스 식물영양제 추천

식물을 강하게 하고 내병성을 증대시켜 꽃과 잎에 영양소 저장능력을 키우고 뿌리의 생육이 좋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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