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육 식물과 선인장의 차이점 | 물 주기 | 다육 비료 추천

 

다육 식물과 선인장의 차이점은 다육 식물은 다양한 종류의 식물을 포괄하는 개념이며, 선인장은 다육 식물 중 선인장과 관련된 종류를 말합니다. 선인장은 잎이 없거나 매우 작으며 대부분 뾰족한 가시를 가지고 있지만 다육 식물은 잎이 뚜렷하게 구분되며, 대부분 가시가 없습니다.

 

다육 식물과 선인장의 차이점

 

몸속에 물을 저장하고 있는 모든 식물은 다육 식물입니다. 선인장도 다육 식물의 한 종류지요. 모든 선인장이 다육 식물이지만 모든 다육 식물이 선인장은 아닙니다. 그렇다면 어디까지가 선인장일까요? 선인장은 가시 혹은 가시자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가시자리의 유무는 선인장과 다육 식물을 구별하는 포인트

 

• 가시자리

가시자리는 말 그대로 가시가 나오는 자리로 가시의 밑부분에 있는 솜털 방석과 같은 것입니다. 가시가 없는 선인장은 있어도 가시자리가 없는 선인장은 없습니다. 다육 식물은 비료가 필요한 식물입니다. 휴식기를 제외한 봄, 가을 생장기에 한 달에 한 번 정도 줘야 합니다. 봄에 알갱이로 된 비료를 주면 물을 줄 때마다 서서히 영양분을 흡수할 수 있습니다. 

 

 

다육 식물 물 주기

다육 식물은 물을 자주 주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다른 식물보다 기르기 쉽다고 느낄 수 있습니다. 물 주기는 흙이 풀풀 날릴 정도로 말랐을 때 주는 것이 좋습니다. 통통하던 다육 식물이 약간 쭈글쭈글해지기 시작하면 바로 그때가 재빠르게 물을 주어야 하는 시기입니다. 

 

다육 식물은 날씨가 덥고 습한 여름과 추운 겨울에 휴식을 취합니다. 더울 것 같다고 물을 많이 주면 다육 식물의 줄기가 물러 죽을 수 있습니다. 여름에는 공중습도가 높기 때문에 물을 주지 않아도 견딜 수 있습니다. 

 

 

• 물은 속흙까지 마르면 화분 구멍에 흘러나올 때까지 흠뻑 줍니다.
• 여름과 겨울에는 물 주기를 줄여야 합니다.
• 햇빛에서 키우는 것이 좋습니다. 음지에서도 잘 견디지만 웃자라서 모양이 나빠질 수 있습니다.
• 겨울에는 한 달에 한 번 정도 줘도 됩니다.

 

다육 식물 비료

다육 식물도 비료가 필요한 식물입니다. 휴식기를 제외한 봄, 가을 생장기에 한 달에 한 번 정도 주면 됩니다. 봄에 알갱이로 된 비료를 주면 물을 줄 때마다 서서히 영양분을 흡수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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