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차례상표준안1 차례상 간소화 표준안, 9가지 음식이면 충분 조상을 생각하는 마음, 혼례를 치르면 혼인하는 부모나 자식의 마음, 이런 것들은 차례상, 즉 제사에서 중요한 것인데 어느 날부터 우리는 형식을 중시하는 문화가 돼버렸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잘못 알고 있는 홍동백서, 조율이시 이런 것들은 다 없으며 그것은 누가 만들어낸 말로 그대로 믿고 따르게 되었습니다. 제사와 차례상은 '순서를 어떻게 놓느냐' 보다 더 중요한 것은 '가짓수가 대폭 줄었다'라고 하는 데 있습니다. 그래서 추석과 설 명절은 훨씬 더 가벼운 마음으로 즐겁게 명절 음식을 만들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추석 차례상 표준안 진설도 가정마다 차례상에 올리는 기존의 음식 가짓수는 5~10개(50%), 11~15개(25%), 16~20개(11%), 기타(24%)의 비중으로 많은 분들이 설 명절, 추석 차례.. 2022. 9. 8.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