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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리 바질은 향긋한 차로 만들 수 있고 꾸준히 복용하면 스트레스와 불안감 감소, 혈당 수치 조절, 심장 건강 보조 등의 건강 효과를 얻을 수 있는 건강과 장수를 위해 특정한 허브입니다. 인도에서는 이미 홀리 바질을 성스럽고 강력한 약초로 특정했습니다.

 

홀리 바질은 높은 평가에 걸맞게 대단한 효력을 가진 약초로 인도, 서아시아, 말레이시아, 남미 등에서 많이 재배됩니다. 

 

 

 

홀리 바질의 종류

 

홀리 바질은 요리할 때 흔히 사용하는 바질과 다르며, 실제로 바질은 향기를 가지며 요리에 가장 많이 사용되는 품종은 '바실리쿰'으로 홀리 바질과는 다른 품종이며 사용법도 다릅니다. 홀리 바질로 최소 세 종류가 넘으며 서로 대체해서 사용하지만 약간의 차이는 있습니다.

 

홀리 바질의 효능과 효과

 

  • 홀리 바질은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현대인들에게 아주 좋으며 건망증, 수면장애 등 스트레스 해소와 일반적인 불안 증세를 낮게 합니다.
  • 불안증 환자 35명에게 두 달간 격일로 식후에 홀리 바질 500g을 먹게 한 결과 홀리 바질이 전반적인 불안 수치를 낮추고 불안을 동반한 스트레스 및 우울증을 줄여주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홀리 바질은 뇌 자극제 치료에 사용하기도 하며, 폐경으로 인한 흐릿한 사고, 주의력결핍장애,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를 치료하거나 머리 외상 이후의 회복을 촉진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 홀리 바질은 약처럼 먹으며 의식이 확장되고 선명해지며, 명상에 도움이 되고 공감능력이 높아집니다.

 

 

 

인슐린 자극과 2형 당뇨병 치료

 

홀리 바질은 공복혈당과 식후 혈당 수치를 낮춘다는 수많은 임상실험에서 이미 밝혀졌으며, 인슐린 비의존 2형 당뇨병 환자들을 한 달간 섭취하게 한 결과 혈당이 크게 낮아지고, 혈장에 포함된 콜레스테롤의 총량, 나쁜 콜레스테롤 LDL, 초저밀도 지질단백질 VLDL 콜레스테롤, 중성지방 수치가 대폭 감소하였습니다.

 

당뇨병 치료를 위해 인슐린을 복용하는 경우에는 홀리 바질 섭취에 주의해야 하며 해당 성분이 뛰어나 담당의사의 도움을 받아서 인슐린 수치를 조절할 필요가 있습니다.

 

 

 

 

홀리 바질의 권장 섭취량과 활용법

 

홀리 바질 활용법은 차로 우려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휘발성 오일 함유량이 높기 때문에 홀리 바질 차를 만들 때 반드시 뚜껑을 덮고, 10 ~ 15분을 넘기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홀리 바질 권장 섭취량

 

처음에는 1 티스푼으로 시작해 점차 섭취량을 늘려나갑니다.

 

  • 치료 목적으로 사용할 때 팅크제(신선한 허브) 1:2, 알코올 비중 75%, 하루에 3회, 3~5ml
  • 치료 목적의 차로 섭취할 시(부피) 1 티스푼-2컵, 2~113g

 

홀리 바질 섭취 시 주의사항

 

피를 묽게 하는 효과가 약하게 있어 항응고제를 복용 중인 경우에는 홀리 바질 섭취를 안 하는 것이 좋습니다. 당뇨병 치료를 위해 인슐린을 복용 중인데 홀리 바질을 섭취할 때에는 담당 의사나 전문가와 논의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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