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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란스는 비름과 식물로 안데스 고산지대에서 5천 년 전부터 재배되기 시작했으면 '신이 내린 곡물'이라는 별칭이 있을 정도로 슈퍼 푸드라고 합니다. 즉 '영원히 시들지 않는 꽃이라는 어원'을 가지고 있으며 50여 가지가 넘는 종류가 있습니다. 

 

 

아마란스는 작은 좁쌀정도 크기의 씨앗을 가지고 있으며 고대 마야문명 때부터 주식으로 먹어온 식품 중 하나입니다.

아마란스는 각종 무기질이 풍부하고 나트륨 함량은 적어 '아마란스 차'는 물 1L에 아마란스 한 스푼 넣고 끓여주면 됩니다. 아마란스의 맛은 진하지 않은 향을 가지고 있어 고소한 맛이 납니다.

 

 

당 조절을 위해 먹는 아마란스

 

당 조절을 위해 칼로리 섭취와 운동이 중요하며, 당 조절의 기본은 질 좋은 탄수화물을 섭취하는 것으로 "혈당은 천천히" 올리고 포만감은 오래 유지시켜 주며, 식이섬유는 풍부하며 탄수화물 외 다른 영양소가 같이 들어간 '질 좋은' 탄수화물 곡물입니다.

 

 

 

골다공증에 효과적

 

아마란스는 필수 아미노산인 라이신 그리고 칼슘이 풍부하게 들어있어서 섭취를 하는 것만으로도 골다공증 예방에 도움이 될 수 있는데 간기능 개선에도 큰 도움이 됩니다. 아마란스에 다량 함유된 식물성 스콸렌과 사포닌은 면역력을 증가시켜서 관절염에 의한 염증 완화에 도움이 될 수 있으며 그뿐 아니라 아마란스에는 칼슘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서 중년의 골다공증 예방에도 도움이 됩니다.

 

 

 

 

성인병 예방, 당뇨개선

 

아마란스의 함유된 칼슘이 인슐린 분비를 촉진하고 '망간' '마그네슘' '각종 미네랄'과 무기질 성분이 혈당 수치를 낮춰주는 역할을 합니다.

 

아마란스의 단백질은 근육 형성을 도와주기 때문에 뼈와 관절, 살까지 함께 건강하게 유지해 준다고 할 수 있습니다. 식물성 콜레스테롤 함유가 풍부해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는데 도움을 주고 신진대사 촉진과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 주는데 좋습니다.

 

 

간 기능 개선에 도움

 

우리 몸에 필요로 하는 필수 아미노산이 풍부해 라이신, 사포닌, 타우린 등 균형 잡힌 영양이 갖춰져 있는데 그중에서 라이신은 간 기능 개선에 많은 도움을 줄 수 있는 아미노산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여기에 체력을 보충해주면서 기력을 회복하는 데에도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아마란스에는 '타우린' 성분도 풍부해 이 성분이 쓸개즙 분비를 촉진시켜 간 해독력을 높이고 전반적인 간 건강에 도움을 주며 물론 숙취해소에도 좋습니다.

 

 

 

'슈퍼곡물' 아마란스는 바람과 햇빛에 건조 후 탈곡을 한 후,

 

아마란스는 특별히 알려진 부작용은 없지만 체질에 맞지 않으면 설사 증세도 나타날 수 있습니다. 또한 식이섬유가 다량으로 함유되어 있어 복통이나 설사 증상이 나타날 수 있어 적당량을 해서 섭취하는 게 좋습니다. 아마란스로 밥을 지을 경우는 쌀과 아마란스를 7:3 비율로 넣는 것이 적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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