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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파나무는 장미과의 나무로 필요할 때마다 채취해서 햇볕에 말려서 쓰기도 합니다. 비파나무의 성질은 평온하며 맛은 쓰고 약간의 '독성' 이 있어 치유되는 대로 중단해야 합니다. 그래서 비파나무는 관상용이나 식용, 약용으로 이용하며 비파나무의 열매는 달콤하고 감미로우며 당분과 함께 비타민 A, B, C가 많이 들어 있습니다. 

 

'씨'를 비파라 하며 살구씨를 대용하는 약재로 쓰고, 비파 잎 뒤면의 털을 없앤 것을 비파염이라 하며 약용으로 하며, 약으로 쓸 때는 탕으로 만들어 사용하거나 가루 또는 알약으로 만들어 사용합니다.

 

비파나무는 중국의 '비파'라는 악기를 닮아서 붙여진 이름이고 비파나무는 잎과 열매, 나무껍질을 약재로 사용하며, 열매에는 각종 비타민, 펩신, 능금산 등의 영양성분이 고루 함유되어 있어서 약재뿐만 아니라 식용, 통조림으로 많이 이용합니다.

 

 

 

 

'항암 효과'에 좋은 비파나무

 

비파나무 열매에는 여러 가지 성분들이 들어있으며 그중 대표할만한 성분으로는 칼륨과 망간 그리고 비타민 A 성분과 비타민 B6성분입니다. 비파나무 열매는 신장 건강, 당뇨병, 혈압에 좋은 효능이 있습니다. 이 맛있는 비파 열매는 샐러드, 쨈, 주스로 만들어 먹기도 하며, 비파 오일을 이용해 화장품 원료로 사용하기도 합니다. 

 

 

 

비파나무 열매에 들어있는 '펙틴',  비파잎에는 비타민 'B17'

 

비파나무 열매에는 '펙틴'이라는 섬유소가 들어있어 몸속의 노폐물과 독소 성분을 배출하는데 좋은 효능을 합니다. 또한 철분 성분이 함유되어있고, 빈혈 예방 혈액순환에 도움이 됩니다. 그리고 신장결석과 신부전과 같은 증상에도 좋으며, 이뇨작용을 통해서 몸속의 요산을 제거해 줍니다.

 

항산화 성분이 자유라디칼을 억제하여 암세포로 변이 하는 것을 막아주어 암을 예방하는데 좋은 도움을 줍니다. 비파를 이용해 차로 마시게 되면 혈당조절에도 좋은 효능을 하고 당뇨병을 예방하고 보조하는데 많은 도움이 됩니다.

 

비파잎에는 비타민 B17로 불리는 '아미그달린' 물질의 약효성분이 있는데 비타민 B17은 체온이 따뜻해지면 세포 속까지 들어가 염증과 암세포를 억제하며, 혈행을 좋게 하여 산소를 골고루 보급해 주는데 오염된 산성 혈액은 모든 병의 근원이며 이 오염된 산성 혈액을 정화하는 기능이 있습니다. 또한 열에 의한 기침과 천식, 기관지염에 효과적이며 신경통에도 효과가 있어 환부에 바르기도 합니다.

 

 

 

 

비파나무의 사용방법

 

 

비파나무 잎

비파나무 잎은 잘 손실한 후 물기를 제거하고 그늘에서 3 ~ 4일 정도 잘 건조한 후 잎에 붙어 있는 잔털을 제거하여 물 500ml에 비파잎 4~10장 정도 넣고 잘 달여서 먹으면 됩니다. 

 

비파 잎 주

비파 잎 주는 잘 손질한 비파 잎을 용기에 넣고 재료의 2 ~3배 정도 가량의 소주를 붓고 서늘하고 시원한 곳에서 3~4개월 숙성시킨 후 드시면 됩니다.

 

비파나무 열매

비파 열매주는 비파 열매꼭지를 떼고 물기를 없앤 후 비파 열매 1Kg에 소주 1.8L를 붓고 서늘한 곳에서 3개월 정도 숙성시켜 과실은 건저내고 씨는 그대로 두고 먹으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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