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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장 지방은 당뇨병이나 고혈압, 고지혈증의 원인이 되며 건강을 위해서는 내장 지방을 없애야 할 것입니다. 비만이 아닌 건강한 여성도 내장지방이 많으면 신장 기능에 이상이 생기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체질량 지수가 25 이상이면 비만으로 정의하는데 특히 마른 비만은 체지방이 증가해도 근육량이 부족하기 때문에 체중이 정상으로 보이는 경우가 있지만 마른 비만은 체중이 정상으로 보이기 때문에 스스로 날씬하고 건강하다고 믿어 건강관리에 소홀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내장 지방 없애는 방법

 

1. 식사 30분 전 물 마시기

 

내장 지방을 없애는 방법 중 식사 전 물을 마시는 것은 가장 단순하지만 체중을 줄일 수 있는 비밀 무기라고 드러난 바 있습니다. 식사 전 물을 충분히 마시게 되면 식사 전 배고픔을 감소시키고 식사 후의 포만감을 증가시켜 체중감량에 도움이 되는데 한 연구에서 비만한 남녀를 두 그룹으로 나눠 첫 번째 그룹에는 오로지 식사량만 조절했으며 두 번째 그룹에는 식사량 조절과 함께 식사 전 물을 항상 500ml 정도 마시도록 했습니다. 12주 후 첫 번째 그룹은 5~8Kg, 두 번째 그룹은 7~10Kg 감량에 성공했는데 식사 전 물을 마시는 것은 평균 40~200칼로리 적게 섭취하는 경향을 보였고 식사 전 물을 충분히 마신 사람은 더 체중을 많이 줄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 정제 탄수화물 줄이기

 

전문가들은 복부비만이 쉽게 생기는 이유를 정제된 탄수화물 위주의 식사를 지목합니다. 무엇보다 자연식품에 함유된 그대로의 탄수화물이 아닌 정제된 단순 당과 밀가루를 많이 섭취하게 되면 인슐린이 과다 분비되어서 당이 지방세포로 저장되며 탄수화물을 과다 섭취하게 되면 혈중 중성지방 증가와 내장지방 증가 등의 증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3. (식물성) 단백질 섭취

 

내장 지방을 줄이기 위한 영양소 중 단백질을 섭취하게 되면 같은 양의 칼로리를 탄수화물과 지방으로 섭취하는 것보다 잉여 열량이 생길 가능성이 줄어들게 됩니다. 무엇보다 체중 감량 시 부작용으로 근육 손실과 더불어 신진대사가 감소하게 되는데 목표로 하는 하루 총칼로리의 약 25~30%를 단백질로 섭취하면 적을 때와 비교하여 하루 80~100칼로리까지 신진대사를 더 높게 유지하고 근육 손실을 줄이는 데에도 도움이 됩니다.

단백질 잉여 열량

 

4. 근력운동 

 

먼저 우리몸을 에너지 소모 체질로 만들어야 하는데, 에너지 소모 체질이란 기초대사량이 높은 몸 상태를 말하며 에너지 소모 체질이 되기 위해서 꼭 해야 하는 것은 근육을 키우는 것입니다.

 

5. 비타민D 보충하기

 

내장 지방 줄이기 위한 체중 감량 효과는 비타민D와 비례관계를 이루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복부지방 역시 ☞비타민D가 많을 수록 더 많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 연구의 과체중 참가자들 중 비타민D 가 대부분 부족 상태인 것을 확인했는데, 비타민D는 30분간 팔다리 전체에 햇볕을 쬐면 비타민D 이틀 치를 보충할 수 있으며 등푸른 생선, 햇볕에 말린 표고버섯, 달걀, 우유 등 음식을 통해 비타민D를 보충할 수 있지만 성인의 90% 이상이 비타민D가 부족한 것으로 나타나 햇빛이나 음식에서 섭취하는 것이 어려우면 영양제로 섭취하는 것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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