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몰월드

반응형

 

호르몬은 세포가 의사소통을 하고 다양한 행동을 유발하도록 돕는 화학적인 전달자로 호르몬은 성장, 생식, 신진대사, 당신의 기분까지 조절하는 내분비계의 기초입니다. 호르몬과 내분비계는 당신의 몸을 균형 잡힌 상태로 유지시켜주며 호르몬의 불균형은 갑상선 질환과 산화 스트레스, 불임, 내분비 질환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특히 여성들은 사춘기, 임신, 폐경 기간 동안 호르몬 수치에 자연적인 변화를 겪습니다. 마찬가지로 남성들 또한 사춘기나 나이가 들면서 호르몬 불균형 징후를 경험할 수 있지만 여성보다 느리거나 눈에 띄지 않은 비율입니다. 사람들은 건강과 노화와 관련된 이유로 호르몬의 균형과 PMS(월경 전 증후군)치료를 위해 허브를 사용하는 것을 고려할 수 있습니다.

 

 

  • 니겔라 씨앗 (Negella seeds)

니겔라 사티바는 페넬 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 꽃들은 작고 검은 항산화제가 풍부한 씨앗을 생산하며 이 씨앗들은 식물 화합물의 일종인 '티모 퀴논'을 함유하고 있는데 연구자들은 '다낭성 난소 증후군(PCOS)을 앓고 있는 사람들에게 니겔라 씨앗이 보호 및 치료 효과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니겔라 종자 추출물은 인슐린, 테스토스테론, 루테 인화 호르몬, 갑상선 호르몬 수치를 조절하는데 도움을 주며, 니겔라 사티바 추출물은 에스트로겐 활성에 도움을 줄 뿐만 아니라 니겔라 씨앗 추출물이 폐경 중 호르몬 대체 요법의 대안이 될 수 있는지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농축 니겔라 사티바 보충제는 점점 인기를 끌고 있으며 때로는 '검은 씨앗' '검은 쿠민 씨앗'으로 판매되기도 합니다. 

 

 

농축된 니겔라 씨앗 추출물은 티모 퀴논이라고 불리는 식물 화합물을 함유하고 있으며 티모 퀴논이 당신의 몸에서 에스트로겐처럼 작용할 수 있고 폐경 동안 증상 완화를 제공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많습니다.

 

 

  • 아슈와 간다 (Ashwagandha)

인도 인삼으로 알려진 아슈와 간다는 한약재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으며, 많은 아슈와 간다 보충제, 차, 뿌리 분말을 널리 구할 수 있습니다. 아슈와 간다는 뇌의 시상하부-뇌하수체-부신(HPA) 축을 조절함으로써 신체가 스트레스를 극복하는데 도움이 되며 HPA 축은 스트레스에 대한 신체의 반응을 시작하는 코티솔을 포함한 여러 호르몬을 생성하고 방출합니다.

 

 

코티솔은 우리 몸에 필요한 호르몬이지만 만성적으로 증가할 경우, 혈당 수치를 높이고 복부 지방이 쌓이게 만들어 비만으로 연결될 수 있습니다.

 

코티솔은 우리가 스트레스와 이벤트로 가득 찬 날들을 이겨낼 수 있도록 도와주며 8주 동안 매일 2회씩 아슈와 간다 뿌리 추출물 125~300mg을 복용한 성인 60명을 대상으로 한 연구 결과 위약군에 비해 스트레스가 적고 수면이 좋아지고 혈중 코티솔 수치가 낮아졌습니다. 

 

 

  • 검은 코호시 뿌리 (Black cohosh root)

검은 코호시 식물은 땅 뿌리로 만든 인기 있는 보충제로 일반적으로 캡슐, 추출물 또는 차로 복용합니다. 역사적으로나 현재에 검은 코호시는 월경전 증후군, 폐경 증상과 같은 여성의 건강 문제를 뒷받침하는 데 사용되어 왔습니다. 니겔라 사티바처럼 검은 코호시는 식물성 에스트로겐 역할을 할 수 있으며, 이는 다량으로 섭취할 때 에스트로겐 호르몬과 비슷한 역할을 작용을 하는 식물성 물질로 알려져 있지만 검은 코호시가 진정한 식물성 에스트로겐인지 다른 메커니즘에 의해 작용되는 것인지 알려지지 않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검은 코호시에서 심각한 부작용에 대한 보고가 있었기 때문에 인간에 대한 더 엄격한 연구가 필요합니다. 검은 코호시 보충제의 에스트로겐과 같은 효과는 허브가 여성의 생식 건강을 지원하고 폐경의 부작용을 치료하는 또 다른 후보로 거론되고 있습니다.

 

 

  • 차스테 베리 (Chasteberry)

차스테 베리는 추출물이나 캡슐 형태로 일반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또 다른 허브 보충제입니다. 차스테 베리는 종정 검은 코호시와 같이 다른 허브들과 결합되고 폐경 증상을 치료하고 여성의 생식 건강을 지원하기 위한 치료법으로 판매됩니다. 

 

 

차스테 베리의 열매에는 디테르 페노이드 화합물이 들어 있는데, 이 화합물은 '프로락틴' 및 신경전달물질 '도파민'과 같은 호르몬에 대한 잠재적인 영향을 담당하며 차스테 베리는 혈액 내 프로락틴과 같은 호르몬의 균형을 맞추는데 도움이 되며, 다른 연구들은 폐경 증상을 완화하고 불임 문제를 치료하는 이 허브의 능력을 살펴보았습니다. 

 

차스테 베리는 프로락틴 호르몬을 목표로 호르몬 균형자로서 작용할 수 있다는 연구보고와
혈중 프로락틴이 얼마나 많은지를 낮춤으로써, 이 허브는 PMS증상(월경 전 증후군)을 치료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반응형

공유하기

facebook twitter kakaoTalk kakaostory naver band
loading